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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블랙핑크 멤버 겸 가수 제니가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4일 제니는 개인 SNS에 "하퍼스바자 커버는 분명 내 목표였다. 고맙다"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칼단발 스타일부터 허리 밑으로 내려오는 긴머리까지 소화하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매력적인 고양이 눈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제니는 가죽 재킷, 화이트 드레스, 팬츠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넘나들며 한계 없는 매력을 뽐냈다. 특히 언더웨어를 활용한 패션 역시 자연스럽게 선보이며 스타일 아이콘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11일 싱글 '만트라'를 발매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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