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가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마르헨제이는 8일부터 인기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BLACK FRIDAY SALE)’을 진행한다. 자사몰과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하여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전개된다.
특히 할인 제품에는 세이지, 엘리, 안나 L 백 등 마르헨제이의 베스트셀러들이 포함되어 있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친환경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들이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마르헨제이의 가치와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헨제이는 국내 대표 비건 핸드백 브랜드로서 론칭 이후 애플레더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소재의 가방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 배우 김소현을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는 오늘(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약 3주 간 진행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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