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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랑둥이 아롱아영 #지옥에서온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신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김아영과 손하트 및 뽀뽀, 익살스러운 포즈들을 취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 빛나, 아롱 너무 좋아요. ㅜㅜ ♥ '지판사' 못 잃어...", "둘 잘 어울리는 콤비", "남편 질투나겠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신혜와 김아영은 각각 지난 2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와 그를 감시하는 악마 이아롱 역할을 맡아 열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드라마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지난 2017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2018년 3월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이들은 지난 2021년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으며, 이듬해 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같은 해 5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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