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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수혁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수혁은 7일 디카프리오와 찍은 투샷에 ‘한국 핫가이’ ‘미국 핫가이’라고 썼다.
이어 “레전드 형님과 투샷”이라면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디카프리오는 엄지척 포즈를 위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혁은 또한 “돌아와 버리고 말았다.그래도 이번 엘에이는 안아팠음”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2024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2024 LACMA Art+Film Gala)' 행사가 열렸다.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하고 업적을 조명하는 행사이다.
구찌가 후원하는 ‘LACMA’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해 그 업적을 조명하는 행사로, 올해엔 앤드류 가필드, 블레이크 라이블리, 킴 카다시안, 가수 트로이 시반, 모델 수주, 한국 배우 이정재, 이수혁, 문가영, 로운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수혁은 JTBC 신개념 아이돌 조립강화 오디션 '프로젝트 7'(PROJECT 7)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MC에 도전 중이다.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가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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