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초특급 K팝 공연 ‘유토 페스트(UTO FEST)’가 다음달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된다.
‘유토 페스트’는 국경을 초월해 K팝이라는 문화로 전 세계인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콘서트다.
내달 개최되는‘유토 페스트 2024 인 오키나와(UTO FEST 2024 in Okinawa)’는 올해의대미를 장식하기 위한 세 번째 공연으로 오키나와 관광청과 나하시도 함께한다.
본 공연의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하는 유토(UTO)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 개최 소식과 함께 화려한 라인업도 공개했다.
공연 첫째 날인 12월 7일에는 슈퍼주니어 L.S.S.(이특, 신동, 시원)와 슈퍼주니어 K.R.Y.(규현, 려욱, 예성)를 비롯해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를 통해 결성되어 오키나와 출신 카즈타가 리더인 엔싸인(n.SSign)과 7인조 다국적 걸그룹 메이딘(MADEIN)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둘째 날인 8일에는 최근 신곡 ‘위플래시(Whiplash)’로 컴백한 에스파(aespa)와 웨이션 브이(Way V), 싸이커스(xikers), 더뉴식스(THE NEW SIX)가 출연한다.
‘유토 페스트 2024 인 오키나와’는 유토(UTO) 엔터테인먼트와 주식회사 HYPER FLOW, JUST MIRACLE이 공동으로 주최·주관 한다.
공동 주최사로 참여하는 HYPER FLOW는 연예인들의 재능 기부로 나온 수익금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저스트 미라클’을 진행하고 있다. HYPER FLOW는 한일 수교 60주년의 의미를 담아 오키나와 저소득층을 위해 ‘유토페스트 2024 인 오키나와’ 티켓을 후원한다.
‘유토 페스트 2024 인 오키나와’ 는 내달 7일과 8일 양일간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 나하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여행사 HIS와 라쿠텐을 통해 판매 중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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