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연말을 맞아 하겐다즈와 협력해 ‘웜 홀리데이 위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웃백이 연말연시 행사를 겨냥해 케이크를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00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번 케이크는 부드러운 화이트 크림 버블과 아웃백 고유의 초콜릿 하우스를 조화롭게 구성한 제품으로, 눈 내린 겨울의 따뜻한 마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바닐라의 달콤함과 카카오의 깊은 풍미, 신선한 우유로 만든 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뤄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디저트”라고 소개했다.
이날부터 아웃백 앱이나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만5000원이다.
앱에서 날짜와 매장을 선택하고 결제 후 해당 장소에서 모바일 바코드를 보여주면 케이크를 수령할 수 있다. 아웃백은 케이크가 녹지 안도록 시그니처 보냉백에 담아주며 황금색 초도 함께 제공한다.
아웃백 관계자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의 콜라보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기획돼 조기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며 “아웃백에서 특별히 제안하는 프리미엄 케이크로 따뜻한 겨울을 미리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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