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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청초한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8일 율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새 프로필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율희는 하얀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 율희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율희님 응원합니다",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12월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다. 하지만 최근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결혼 생활 중 최민환이 업소 방문 및 성매매 의혹 등을 제기하는 폭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최민환은 예정된 스케줄에 불참했고, 출연 중이었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율희는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삼남매에 대한 양육권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전남편 최민환을 상대로 친권과 양육권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 신청을 접수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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