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주식회사 푸른소나무의 주야간보호센터 강서점과 일산점이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 지정되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푸른소나무는 시니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수도권에 8개의 최대 규모 주야간보호센터와 2개소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된 푸른소나무 주야간보호센터 강서점, 일산점은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은광 푸른소나무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치매극복
선도기업 지정을 계기로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니어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령화 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른소나무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도권에 위치한 10개의 요양시설에서는 최신 시설과 전문 인력을 갖추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재활에 특화된 다양한 첨단 장비를 도입하고 푸른소나무만의 전문적인 재활팀을 운영하는 등 타 센터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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