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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유진형 기자] 삼성화재 차영현 치어리더가 7일 대천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도드람 V리그'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응원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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