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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장민호가 임장투어에서 GTX 호재를 언급, 부동산 고수 면모를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매니저 동생들과 함께 인천 송도 3억 대 매물 임장 투어에 임했다.
이날 장민호는 매니저 동생들과 함께 인천 송도의 한 부동산을 찾았다. 아직 부동산에 대한 경험이나 정보가 부족한 매니저 동생을 위해, 이사 경험이 많은 장민호가 함께 임장투어에 나섰다.
첫 번째로 찾은 집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15평 오피스텔이었다. 8층 오피스텔인 만큼 거실의 탁 트인 전망에 장민호 역시 "전망을 좀 자세하게 보고 싶은 사람들은 진짜 고층에는 안 산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장민호는 (이 오피스텔이) "GTX 호재가 있다. 바로 이 근처"라며 "여기에 GTX-B가 생기면 여기서 여의도까지 20분 초반 대, 여기서 서울역까지 20분 후반 대다. 30분 안에서 GTX를 타고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하다"고 짚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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