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단 5명! 경륜 슈퍼특선 영광은 누구에게?

시간2024-11-19 09:51:0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특선급 선수들이 광명스피돔에서 경주 시작을 앞두고 있다. /경륜경정총과본부 제공
특선급 선수들이 광명스피돔에서 경주 시작을 앞두고 있다. /경륜경정총과본부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5년 상반기 등급 심사까지 불과 4주 정도 남았다. 승강급의 경계점에 있는 선수들은 발등에는 불이 떨어진 것처럼 다급하다. 또한, 가장 높은 등급인 특선급 그중에서도 500여 명의 경륜 선수 중 단 1% 정도인 최상위 등급 슈퍼특선(SS반) 5명의 자리도 변동이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슈퍼특선은 임채빈(25기, SS, 수성), 정종진(20기, SS, 김포), 전원규(23기, SS, 동서울), 양승원(22기, SS, 청주), 신은섭(18기, SS, 동서울)이다. 이중 신은섭은 지난 7월 상반기에 기복이 있었던 인치환(17기, S1, 김포)을 밀어내며 올해 하반기 슈퍼특선 대열에 합류했다.

내년에도 절대강자 임채빈, 돌아온 경륜 황제 정종진, 동서울팀의 간판 전원규는 슈퍼특선 유지가 거의 확실하다. 올해 상반기 부진을 딛고 하반기 부활에 성공한 양승원도 자리 유지가 유력해 보인다. 반면 하반기 들어 부침이 심했던 신은섭은 빨간불 앞에 섰다.

하반기 총 22회 출전해 8승(승률 36%)에 그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10월 3일에는 안타깝게도 낙차 부상과 함께 실격 당했다. 이후 44회차로 복귀해 8일 열린 예선전에서 안창진(25기, S1, 수성)의 선행을 추입으로 따돌리며 건재를 과시하기도 했다. 다음날에는 류재열을 따라잡지 못해 마크 전법으로 2위, 다음날 열린 결선에서는 정종진, 류재열, 전원규에 밀려 4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입상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주 열린 45회차 예선전(11월 15일) 예선전에서도 한참 아래 전력으로 평가받던 배수철(26기, S3, 전주)과 박진영(24기, S1, 창원 상남)에 밀려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결선 진출에 하기도 했다.

반면에 최근 절정의 기량을 보이는 류재열과 6개월 만에 슈퍼특선 재탈환을 노리는 인치환의 활약은 대단하다.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류재열은 올해 하반기 총 21회 출전해서 9승(승률 43%)을 거두고 있다. 승률이 아주 높은 편이라 할 수는 없지만, 8월 11일 열린 31회차 결선에서는 슈퍼특선 신은섭과 양승원을 각각 2, 3위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월 10일 열린 44회차 결승전에서는 같은 팀 후배 안창진의 선행을 젖히기로 넘어서며 정종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 경기에서 강력한 2착 후보로 꼽혔던 전원규도 3위로 막아내는 데 성공했다.

최근 두 달 사이에 현재 슈퍼특선 전원규, 양승원 ,신은섭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이어가는 특급 활약을 펼쳤다. 생애 첫 슈퍼특선 입성에 파란불이 켜진 상태다. 또한 상금 순위도 정종진, 임채빈에 이어 3위까지 훌쩍 뛰었다. 다승 순위도 5위를 달리고 있다.

인치환은 지난 6월 30일 낙차 부상 이후, 광명 36회차(9월 13~15일)에서 3연승을 차지하며 상쾌하게 복귀에 성공했다. 이후 8승을 더 챙겼다. 올해 하반기 총 22회 출전하여 11승(승률 50%)을 기록했다. 수치상으로 볼 때 경쟁자인 류재열, 신은섭 보다 앞서는 활약을 보이는 중이다. 다만 9월 20일과 10월 4일 경기에서 자신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최종근(20기, S1, 미원), 김영수(26기, S2, 세종)에게 1위를 내준 것과 10월 3일과 6일, 11월 10일 경쟁자인 류재열에게 패한 부분은 아쉬움이 남는다.

예상지 '경륜박사'의 박진수 팀장은 "한 달여 남은 등급 심사까지 선수들의 활약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수는 있겠지만, 올해 하반기 전체를 놓고 본다면, 임채빈, 정종진, 전원규, 양승원에 이어 남은 슈퍼특선 한 자리를 놓고 신은섭, 류재열, 인치환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나, 류재열이 남은 경기에서 최근처럼 좋은 성적을 보인다면, 그의 생애 첫 슈퍼특선 진출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썸네일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썸네일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선우용여 "뇌경색 뒤 인생 달라져…벤츠타고 호텔 조식? 매일 NO" [유퀴즈](종합)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베스트 추천

  •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강호동·윤종신 의식?' 김구라, 이례적 발언에 깜짝…도대체 얼마 했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