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리바트는 베스트셀러 소파 ‘그란디오소’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한 가죽 소파 ‘더 마제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그란디오소의 편안한 착석감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최고급 이탈리아산 천연 가죽을 사용했다.
더 마제스에 사용된 가죽은 두께 1.4~1.6mm로, 60년 전통의 이탈리아 가죽 공장에서 생산된 최고급 천연 가죽이다. 세계 최대 친환경 가죽 인증협회 레더워킹그룹에서 부여하는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소파는 리클라이너형과 일반형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였다. 리클라이너형은 헤드와 발판을 각각 움직이는 ‘2모터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적용해 자세에 맞는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베타피시 아이보리와 그래닛 브라운 두 가지 색상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리바트몰에서 판매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모던하고 젊은 감성을 더한 더 마제스가 가죽 소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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