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올해 마지막 세일…보온용품부터 한우까지 ‘반값’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신선∙가공∙생활용품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새해 맞이 먹거리 재료와 겨울철 인기 보온 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우선 1월 1일 단 하루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행사 카드 결제 시 약 50%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축산 상품인 ‘마블나인 한우 전품목’도 엘포인트 회원에게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보온 용품도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늘좋은 겨울 침구’와 ‘하우홈 보온/단열 시트 9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가에 제공하며, ‘오늘좋은 히트 긴팔 상·하의’의 경우 4000원 할인한다.

롯데마트의 물가잡기 캠페인인 ‘더 핫’ 프로모션 상품은 겨울철 인기 간식과 따뜻한 용품으로 구성했다. ‘명장 불난로 핫팩 4종’과 ‘하루 워머 2종’을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55% 할인하며, 겨울 대표 간식 군고구마 시리즈 제품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새해를 앞두고 떡국떡, 사골, 국거리용 소고기 등 설 음식 재료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국물용 한우 사골·잡뼈, 한우 국거리 등을 엘포인트 회원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에 판매한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올해 마지막 행사인 만큼 신선·가공식품뿐만 아니라 고객이 겨울철에 많이 찾는 보온 용품까지 최대 반값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주 롯데마트에서 즐거운 연말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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