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가 2025년 상반기 공식 서포터즈 ‘키디크루’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1월 12일까지 키디키디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키디크루는 육아 중인 부모를 대상으로 키디키디의 다양한 패션, 용품, 리빙 아이템을 경험하고 홍보하는 서포터즈 활동이다. 1500여개 브랜드의 신상품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으며,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내년 2~6월 중순까지 약 4개월간 스타일링 아이템 소개, 숏폼(릴스) 콘텐츠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에게는 쇼핑지원금을 지급한다.
합격자는 오는 1월 23일에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랜드 키디키디 담당자는 “키디크루 만족도 조사에서 ‘아이의 성장 과정을 키디키디와 함께 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평가가 많았다”며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한 육아 아이템을 준비했으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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