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연예

피트×졸리 8년만에 최종 이혼, “부모·자식 모두가 슬프다…서로 공격하고 상처만 남아”[해외이슈](종합)

시간2025-01-03 06:35:00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기의 커플’ 브래드 피트(61)와 안젤리나 졸리(49)가 지난달 30일 8년 동안 이어진 이혼소송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러나 피트와 졸리 그리고 6명의 자녀들은 모두 상처를 입었다.

졸리의 이혼 변호사인 제임스 사이먼은 1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8년 전 이혼 소송을 제기한 이후 졸리가 가족의 평화와 치유를 찾는 데 집중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솔직히 안젤리나는 지쳐 있지만 이 부분이 끝났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졸리와 가까운 소식통은 “브래드는 자신의 권력과 특권을 이용해 가족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자신의 행동을 은폐하고, 안젤리나가 떠난 것에 대해 벌을 주며, 심지어 아이들과의 관계가 어려워진 이유를 그녀 탓으로 돌리려고 시도해 왔다”고 비난했다.

이어 “안젤리나는 이혼이 마무리되면 그가 그녀를 공격하는 것을 멈추고 대신 가족을 치유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피트 역시 졸리의 공격에 넌더리를 냈다. 피트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졸리 측의 “일방적인 공격은 끝없는 사실 왜곡으로 가족 안팎의 사람들에게 엄청난 부수적인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피트는 결국 자식들과 소원해졌다. 두 사람은 매덕스(23), 팍스(21),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16) 여섯 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이 중에 샤일로, 비비안, 자하라가 이름에서 아빠의 성 ‘피트’를 떼냈다. 브래드 피트는 자식들의 이같은 행동에 큰 상처를 입었다.

한 소식통은 피플과 인터뷰에서 “이것이 그를 고통스럽게 한다”면서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리워한다. 매우 슬픈 일이다”라고 전했다.

8년간 이어진 이혼 소송에 대해 한 내부자는 지난해 7월 “아이들도 슬프지만 부모도 슬프다. 특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혼은 가족 모두에게 힘든 일이 될 수 있다. 둘 다 아이들을 걱정한다”고 말한 바 있다.

졸리와 피트는 2004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촬영장에서 사랑에 빠진 후 약 10년간 열애를 이어가다 지난 2014년 8월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졸리는 2016년 비행기에서 졸리나 자신과 아이들을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이혼을 신청했다. 피트는 학대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비행기 학대사건에서 비롯된 이혼 소송은 8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 마무리됐다.

이들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혼은 마무리했지만, 프랑스 포토밭 소유권을 둘러싼 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네스 드 라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이네스 드 라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피트는 보석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몬(34)과 열애 중이다. 졸리와 최종적으로 이혼한 피트가 드 라몬과 언제 재혼을 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 썸네일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 썸네일

    '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 썸네일

    걸스데이 민아, 사람들이 알아볼 텐데…연예인도 지하철 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유재환, 또 사기 혐의 논란…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이효리♥이상순, 카페 데이트…결혼 13년 차 '신혼 같은 달달함' [MD★스타]

  •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S.E.S 슈, '슈돌' 나왔던 쌍둥이 딸 근황 공개 "신발·옷 같이 입어" 깜짝

  • 김수현 측 "살인교사로 FBI 수사? 허무맹랑…가세연·유족 추가 고소" [공식](전문)

베스트 추천

  • 현아, 컨디션 난조로 안정 필요…오늘(9일) '뮤뱅' 불참 [공식](전문)

  •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 '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