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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서울은 새해를 맞아 특별한 주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페어몬트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 루프톱 바 ‘M29’, 로비 라운지 카페 ‘더 아트리움 라운지’는 각각 새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스펙트럼’ 레스토랑에서는 3일부터 주중 저녁과 주말 점심, 저녁 시간에 소믈리에가 엄선한 6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올 뉴 스펙트럼’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뉴질랜드산 와인과 제철 뷔페 음식의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루프톱 바 ‘M29’에서는 오는 5일부터 ‘M29 골든 아워 #2 칵테일 피스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청사의 해를 테마로 한 새로운 칵테일과 클래식 칵테일, 다양한 인터내셔널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프라이드 쉬림프와 샤퀴테리 보드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로비 라운지 카페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는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스위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가십 라운지, 스위트 앤 스파클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은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핑거푸드 등 간단한 안주를 별도로 주문할 수 있다.
새해맞이 이벤트는 네이버 예약과 전화 문의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신년 모임에 최적화된 주류 프로모션과 특별한 공간에서 경제적인 비용으로 고객에게 품격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페어몬트 서울에서 소중한 분들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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