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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감각적인 스타일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모모는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모는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스니커즈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드레스 핏으로 드러난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내추럴한 헤어와 핑크빛 메이크업은 모모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강조했고, 어두운 배경과 대비되는 모모의 매력적인 포즈는 단순한 일상 사진을 화보처럼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이 정도 몸매인데 부해 보이지 않다니 대단하다”, “모모는 뭐든 완벽하게 소화하네”, “힙하고 우아한 매력 둘 다 잡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2월 6일 미니 14집 'STRATEGY'와 타이틀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피처링 메간 디 스텔리온)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새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4위에 올랐고, 이로써 트와이스는 2021년 6월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부터 여섯 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톱 10에 안착시키며 'K팝 걸그룹 최다 톱 10 진입' 기록을 이어갔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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