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변우석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23일 한국소아암재단은 공식 계정을 통해 "1월 20일 배우 변우석님과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BYEONWOOSEOK X TTE HBD GOODS 수익금을 후원해주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후원증서에는 "소아암 백혈병 환아 및 가족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후원 증서를 드린다"고 적혀 있다. 구체적인 기부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변우석은 소아 환아 치료를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에 "변우석이 개인적으로 기부를 진행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해 tvN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MBC '21세기 대군 부인'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