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선두 일라와라가 최하위 캐언스에 덜미를 잡혔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퀸즐랜드주 케언스 케언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케언스 타이판스에 94-100으로 졌다. 2연승을 마무리했다. 17승9패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케언스는 6승19패로 최하위.
이현중은 20분5초간 3점슛 1개 포함 7점을 올렸다. 3점슛을 6개 시도했으나 성공률 16%에 그쳤다.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도 1개에 그쳤다. 리바운드 가담이 좋은 선수지만 이날은 그렇지 않았다. 일라와라는 타일러 하비가 17점으로 분전했다.
일라와라는 30일 태즈매니아 잭점퍼스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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