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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자신의 복근을 자랑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27일 산다라박은 SNS에 "Memories of Bangkok"이라는 글과 함께 메이크업룸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빨간색 크롭톱을 살짝 올려 완벽한 복근을 드러냈다. 탄탄하고 선명한 복근 라인은 그녀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운동량을 보여준다. 특히 한 줌 허리와 복근이 돋보이는 모습은 팬들을 감탄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사람 맞아?”, “자기 관리의 아이콘”, “산다라 복근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데뷔 15주년을 맞아 8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3일간의 콘서트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현재 글로벌 투어를 진행 중이다. 팬들은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모인 2NE1 멤버들의 무대에 열광하며 그룹의 건재함을 증명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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