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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마법의 성’, ‘여우야’, ‘편지’, ‘동경소녀’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탄생시킨 싱어송라이터 김광진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김광진은 오는 3월 29일 오후 5시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Song Book 콘서트’를 개최, 명곡 메들리를 선보인다.
‘Song Book 콘서트’에서는 김광진의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이 오늘날의 감성으로 재해석되어 새롭게 펼쳐진다. 오랜 음악적 동반자들과 함께하는 무대와 더불어 어쿠스틱한 편곡과 바이올린, 비올라를 기용하는 등 다채롭고 풍성하면서도 섬세한 무대를 준비해, 한 시대를 공유한 관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찾은 모든 관객에게는 김광진이 특별히 준비한 ‘김광진 Song Book’을 선물로 증정한다.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그의 명곡들이 책 속에 담겨, 관객들은 공연의 감동을 넘어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스페셜 굿즈를 선물받게 된다.
콘서트 기획사 예음컬처앤콘텐츠 측은 “‘보고 듣는 감동 외에 더 큰 것은 없을까?’란 고민에서 만들어진 이번 콘서트가 팬들에게 더욱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광진의 ‘Song Book 콘서트’는 3월 29일 오후 5시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2월 14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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