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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키키'를 만나러 두바이로 향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는 '아조씨의 찐자유 두바이 견문록 (100% 아조씨 셀프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추성훈은 나홀로 두바이 여행을 즐겼다. 추성훈은 "두바이 친구를 보러 왔다. 우리나라에서도 뉴스가 됐는데, 그 친구를 만나러 왔다"며 원숭이 키키를 보러 갔다.
그는 "일주일 전에 왔는데 혹시 그 친구가 저 기억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다"며 떨려했다. 이어 "제 목표는 오늘 키키랑 뽀뽀하는 거다. 엄청 귀엽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키키에게 수박 주스를 먹이며 흐뭇해했고, 이어진 키키와의 뽀뽀에 행복해했다. 그는 "너무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고, 앞으로도 무조건 두바이 오면 키키 만나러 오겠다.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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