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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타이베이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 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9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Welcome Back in TAIPEI. Day 2 Let’s 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몸에 밀착되는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며, 나이를 잊은 듯한 방부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이게 바로 레전드 비주얼", "산다라박, 진짜 전성기 다시 왔네",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려요!", "비주얼은 여전한데 몸매는 더 좋아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데뷔 15주년을 맞아 8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3일간의 콘서트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현재 글로벌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번 타이베이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NE1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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