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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엄정화가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9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슈퍼 와 나의 일상. #걷기#커피마시기 #ʜᴀᴘᴘʏᴛɪᴍᴇ #sup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블랙 패딩에 비니를 눌러쓴 채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다. 차창에 맺힌 빗방울과 어우러진 그의 세련된 분위기가 더욱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러시아풍 털모자를 착용한 채 진지한 표정으로 커피를 음미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피부와 탄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얼굴이 50대라고? 믿기 힘들다", "엄정화는 정말 시간이 멈춘 듯", "꾸준한 자기관리의 정석", "동안 미모는 역시 엄정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엄정화는 1993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 '우리들의 블루스'뿐만 아니라 영화 '미쓰 와이프', '댄싱퀸' 등으로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꾸준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변함없는 미모로 여전히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엄정화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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