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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9일 이솔이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올해 내 소원도 오직 건강, 건강, 건강 건강이 최우선입니다"라며 "이제 생일에 꾸미고 나가는 것도 귀찮고, 전날 패션쇼 때문에 빡세게 꾸며서 그런가...그냥 모자 푹 눌러쓰고 나가는 게 최고에요"라고 적었다.
이어 "생일의 좋은 점? 오랜만에 안부 전하게 되는 지인들이 많다는 것"이라며 "아주 오랜만이여도 너무 반갑기만 하잖아, 축하해줘서 고마워 모두!"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솔이는 박성광과 함께 소파 위에 누워 두 사람의 모습을 찍고 있다. 이솔이는 사진에 "오빠가 생일에 뭐하고 싶녜서...고래보고 싶다고 했다"고 적었다.
박성광은 해당 게시물에 "건강이 최고야 솔콩"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붙였다. 네티즌들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생일 축하드립니다" 등 축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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