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농협사료는 지난 7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2025년 사업추진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고강도 비상경영 체제 돌입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산농가와 상생을 위한 농협사료 경영안정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 판매 우수사무소 시상 △ 사무소별 업무보고 △ 목표 달성 결의문 선서 △ 목표달성 독려 휘장 수여 △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이사 주재로 진행한 자유토론 시간에는 △ 대군·중소가축 농가 영업전략 △ 원가 경쟁력·전문성 강화방안 △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전략 △ 농가소득 기여방안 등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임직원 간 활발한 의견을 공유했다.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는“구매혁신·생산혁신·의식혁신을 기반으로 임직원 전원이 생각의 틀을 바꿔야 한다”며 “사업 환경변화에 긴밀히 대응해 판매물량 확대와 동시에 축산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자리매김하자”고 독려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