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면세점은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을 맞아 지난 7일 명동웰컴센터를 방문한 5000번째 외국인 고객에게 LDF PAY 50만원을 증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전용 쿠폰북을 지참하고 오프라인 시내점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에게는 골드 멤버십을 발급하고 프리 LDF 페이 및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북 내 QR코드를 통해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포인트도 지급한다.
한편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1~2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011년부터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편의 서비스 등 민간기업과 함께 펼치는 쇼핑 문화 관광 축제다. 올해는 2011년 개최 이래 최다인 168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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