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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윤세아(47)가 자신의 아침 식사를 공유했다.
윤세아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빨알간 #두부조림 요즘 난리난 이것은 참말참말 맛날 수밖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세아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두부조림이 담겼다. 팔팔 끓고 있는 빨간 두부조림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윤세아는 예쁜 그릇에 정갈히 담긴 두부조림도 공개해 절로 군침을 돌게 했다.
이어 윤세아는 "고추장, 고춧가루, 진간장, 꿀, 마늘, 꽃게액적, 맛술. 양파 깔고 두부 부쳐서 올리고 대파에 참치캔 하나!! 밥도둑 완성!!"이라며 "#세아의 아침. 대파 왕창 다듬어 놓고 가슴 쓸어내리는 아침. 오늘은 대파부자"라고 덧붙였다.
직접 하나하나 손질한 재료들에서 윤세아의 정성이 느껴진다. 꼼꼼하고 섬세한 손질부터 맛깔난 두부조림까지 뚝딱 해내는 윤세아의 요리솜씨, 건강한 아침 한 끼가 감탄을 자아낸다.
윤세아는 올 상반기 영화 '홈캠', 드라마 '러브 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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