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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빈우(본명 김지영·42)가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로 향했다.
김빈우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지난 금요일밤부터 이어진 복통은 처음엔 생리통같은 느낌으로 시작해 허리통증으로 번져 오른쪽옆구리까지 견딜수 없는 통증으로 2번의 병원행과 결국응급실까지"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살면서 이렇게 배가 아플수 있나 싶을만큼 아팠던 복통의 원인은 요로결석이네요"라며 "'방광에 걸쳐있는 결석은 거의다 내려왔다 일주일이면 소변으로 빠질꺼다' 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과 함께 꼬박 일주일은 통증을 진통제로 억누르며 지내야할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잠시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일정에 차질을 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
잘 회복해 볼께요"라며 "#죄송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김빈우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이 활동이 뜸해졌으나 2019년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현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 이하 김빈우 글 전문.
지난 금요일밤부터 이어진 복통은 처음엔 생리통같은 느낌으로 시작해 허리통증으로 번져 오른쪽옆구리까지 견딜수 없는 통증으로 2번의 병원행과 결국응급실까지 ㅠㅠ
살면서 이렇게 배가 아플수 있나 싶을만큼 아팠던 복통의 원인은 요로결석이네요
방광에 걸쳐있는 결석은 거의다 내려왔다 일주일이면 소변으로 빠질꺼다 . 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과 함께 꼬박 일주일은 통증을 진통제로 억누르며 지내야할것 같아요
잠시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일정에 차질을 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
잘 회복해 볼께요
#죄송합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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