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본명 박윤하·33)가 초코파이와 이별을 고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0일 "내가 진짜 초코파이랑 오레오 먹다가 한 달 만에 10kg 쪄본 적 있어서 죽어도 안 먹는데. 당겨서 밥 반 먹고 하나 먹는데 당 들어오니까… 입 쪼인다… 너무 맛있네… 또 몇 년간 빠이. 잘 지내 초코파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이언트핑크가 한 입 베어문 초코파이 하나가 담겼다. 익숙한 생김새와 빨간 포장지까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초코파이다. 그런 초코파이를 맛보고 긴 감상을 전하는 자이언트핑크의 일상이 괜스레 미소를 부른다. 몇 년 간 안녕이라는 굳은 결심을 지킬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1살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32)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