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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캡틴은 다르네! 얼굴에 드러난 피로…'하프 훈련 요청' 섬세한 주장 박해민은 놓치지 않았다 [MD스코츠데일]

시간2025-02-15 10:42:00 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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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박해민./LG 트윈스
LG 트윈스 박해민./LG 트윈스

[마이데일리 = 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박승환 기자] LG 트윈스 선수단 모처럼 꿀맛같은 휴식을 제공받았다. '캡틴'이 나섰고, 코칭스태프가 이를 받아들였다. 그만큼 2025시즌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아내는 중이다.

LG는 지난 2023년 정규시즌은 물론 한국시리즈(KS)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리며 1994년 이후 무려 29년 만에 '통합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하지만 2024시즌에 앞서 전력이 눈에 띄게 약화됐다. 부동의 마무리였던 고우석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정용이 상무에 입대했다. 그리고 함덕주가 수술대에 오르는 등 다사다난한 오프시즌을 보냈다.

핵심 선수들의 이탈은 당연히 성적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지만, LG는 지난해 76승 2무 66패 승률 0.535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워낙 탄탄한 전력을 보유, 만들어 놓은 까닭에 당연히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준플레이오프에서 KT 위즈를 꺾고 올라간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손에 쥐었으나, 삼성 라이온즈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3위라는 성적으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이에 LG는 마무리캠프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가져가며 2025시즌을 준비했다.

그리고 염경엽 감독은 '2025년 선수단 신년인사회'에서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것은 육성과 성적을 같이 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플랜을 위해서는 야수들과 중간 투수들의 성장이 꼭 필요한 시즌이다. 그리고 5선발이 비었기 때문에 선발에 대한 육성도 필요하다. 코칭스태프와 우리가 어떤 것이 잘못되서 어려움을 겪었는지를 반성했고, 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마무리캠프를 충실히 했다. 작년만큼의 실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LG 정우영./LG 트윈스
LG 정우영./LG 트윈스
LG 트윈스 박해민./LG 트윈스
LG 트윈스 박해민./LG 트윈스

이에 LG는 지난달 23일(이하 한국시각)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인디언 스쿨 파크 야구장에서 3일 훈련-1일 휴식 턴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일정표를 보면 선수단을 태운 버스는 아침 7시 30분부터 출발한다. 그리고 9시가 되면 모든 선수들이 집결한다. 그리고 투수와 타자들이 나뉘어져 훈련을 소화하고 나면, 이후에는 개별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시간을 갖는다. 훈련 일정이 종료되는 시각은 오후 5시 30분.

하지만 LG 선수단의 하루는 오후 5시 30분이 끝이 아니다. 많은 훈련이 필요한 선수들은 다시 야구장으로 돌아와 방망이를 휘두른다. 올 시즌 KIA 타이거즈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LG는 어떻게든 2023시즌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특히 올 시즌의 성적은 염경엽 감독의 재계약 여부와도 관련이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는 중이다.

물론 무리하면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염경엽 감독은 휴식이 필요한 선수들은 부담을 갖지 말고 언제든 이야기를 하면, 휴식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선수단에 전달했다. 하지만 홍창기에 따르면 그 누구도 아직까지 휴식을 요구한 선수는 없었다고. 그런데 15일 LG 선수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훈련 일정이 오전으로 축소된 것이었다.

이는 '캡틴' 박해민의 건의에서 시작됐다. 선수단의 얼굴에 '피로'가 쓰여 있는 것을 본 주장이 선수들의 의견을 종합, 이를 코칭스태프에게 전달했다. 이에 코칭스태프는 주장의 건의를 받아들였고, 15일 하루만큼은 오전에만 훈련을 하기로 결정했다. 홍창기는 "오전에 치료실에 선수들이 많았다. 그리고 선수들의 얼굴이 지쳐보인다는 생각을 하셨던 것 같다. 그래서 (박)해민이 '형이 건의를 해보겠다'고 하셨는데, 감독, 코치님들이 잘 받아주셔서 하프데이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LG 트윈스 우강훈./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LG 트윈스 우강훈./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LG 트윈스 김강률./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LG 트윈스 김강률./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LG 트윈스 장현식./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LG 트윈스 장현식./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그렇다고 이날 훈련을 소홀히 했던 것은 아니다. 이날 김대현과 '뉴페이스' 김강률, 장현식, 우강훈, 손주영은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손주영은 오류로 인해 데이터가 측정되지 않았으나, 김대현은 총 57구를 뿌렸고, 최고 145km-평균 143.2km를 마크했다. 김강률은 총 27구, 최고 141.2km-평균 139.9km, 장현식은 총 62구, 최고 139.9km-평균 138.1km, 우강훈은 총 39구, 최고 144.4km-평균 142.4km를 기록하는 등 강도 높은 불펜 피칭을 진행했다.

김광삼 코치는 "비시즌에 선수들이 너무 준비들을 잘해왔다"고 선수들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며 "개개인들이 시기와 상황에 맞춰 준비가 잘 되고 있고, 지금 정도 시기에는 조금씩 관리를 해줘서 개막전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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