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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김다영 아나운서가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15일 김다영은 자신의 SNS에 "즐주"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강렬한 핫핑크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남겼다. 특히, 레이스 소재의 소매와 단아한 반묶음 헤어스타일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그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누리꾼들은 "배성재가 꽁꽁 숨길 만하네", "이 정도 미모면 반할 수밖에",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김다영 아나운서는 오는 5월 방송인 배성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2년간의 비밀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정했으며, 나이 차는 14살이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열애설조차 없던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발표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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