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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43번째 자신의 생일을 축하했다.
15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촬영 때문에 생일은 못 할 줄 알았는데, 고마워요"라며 "요즘 유행은 마이크로미니 케이크인가 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민정은 조그마한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생일 축하를 받는 모습이다. 단정한 스타일링과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1982년 2월 16일생으로 올해 만 43세가 된 이민정의 변함없는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정아 생일 축하해! 사랑해" "MZ 세대 트렌드까지 따라가는 언니" "너무 예뻐요 생축!"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팬들은 남편 이병헌은 얼굴 이모티콘을 활용해 축하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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