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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요" 걱정하던 1차 지명 SS, 청백전 1호 홈런 쾅!…7→12→14홈런, 다시 커리어 하이 보인다

시간2025-02-15 18:09:00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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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이재현./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삼성 라이온즈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유격수 이재현이 청백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홈런 외에도 여러 번 날카로운 타구를 날리며 2025시즌을 기대케 했다.

이재현은 14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삼성 자체 평가전에서 청팀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삼성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온즈TV'를 통해 이재현의 활약상을 엿볼 수 있었다.

첫 두 타석에서 안타를 치진 못했지만, 타구질이 심상치 않았다. 2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이재현은 김대현을 맞아 3루 방면으로 총알 같은 타구를 날렸다. 타이밍이 적절했다면 장타로 연결될 수 있는 타구였다. 이후 이재현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박준용을 상대로 좌익수 방면 뜬공을 날렸다. 이 타구는 펜스까지 날아갔고, 좌익수 함수호가 펜스 바로 앞에서 잡아냈다.

홈런은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7회 1사에서 이재현은 홍원표와 대결했다. 이재현은 홍원표의 공을 강하게 밀어 쳤고, 이 타구는 아름다운 아치를 그리며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이 됐다. 삼성 청백전 첫 홈런.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삼성 라이온즈

타구질이 심상치 않았다.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진 못했지만, 강한 타구를 연이어 생산했다. 홈런은 밀어서 담장을 넘겼다.

이재현은 2022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다음 시즌부터 1차 지명 제도가 폐지, 이재현은 삼성 최후의 1차 지명자로 남았다. 곧바로 1군에 합류한 이재현은 2022년 데뷔 시즌 75경기에서 7홈런을 때려내며 거포 유격수의 탄생을 알렸다.

이듬해 143경기에서 12홈런을 때린 이재현은 2024시즌 109경기에서 14홈런을 치며 커리어 하이를 썼다. 홈런은 물론 타율(0.260), 출루율(0.365), 장타율(0.419) 등 대부분의 공격 스탯에서 최고 성적을 찍었다.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에서도 활약은 계속됐다. 이재현은 플레이오프 4경기와 한국시리즈 5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타격 성적은 아쉬웠지만 수비에서 제 몫을 다했다.

26일 오후 대구광역시 연호동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에서 진행된
26일 오후 대구광역시 연호동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삼성 이재현이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홈런을 친 뒤 홈을 밟고 있다./마이데일리

시즌 종료 후 미국으로 단기 야구 유학을 다녀왔다. 삼성은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야구 전문 프로그램 시설인 CSP(Cressey Sports Performance)에 이재현과 황동재를 파견했다. 삼성은 이재현이 체력 관리 노하우와 최적화된 스윙 메커니즘을 장착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종열 삼성 단장은 "미국에서 이재현이 타격 훈련하는 모습을 직접 지켜봤다. 확실히 타격폼이 간결해졌다. 재현이 본인도 어느 정도 정립이 됐을 것이라 본다"고 전했다.

꾸준한 노력에도 이재현은 새 시즌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최근 이재현은 김영웅과 함께 '라이온즈TV'에 출연했다. 2025년 각오를 묻자 이재현은 "두려워요. 못할까봐 두려운 거죠, 작년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보다) 잘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다. 잘하는 쪽으로 생각하면 설레고 못 하는 쪽으로 생각하면 두렵다"고 했다.

삼성 라이온즈 유튜브에 출연한 이재현./
삼성 라이온즈 유튜브에 출연한 이재현./

청백전에서 보여준 모습은 성공적이다. 고민과 걱정이 있기에 더욱 좋은 성적을 만들 수 있다. 2025시즌 이재현은 어떤 성적을 남길까.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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