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연인 김태현과 함께한 발렌타인데이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동주 집에서 발렌타인데이 분위기 느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와 김태현은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꾸민 공간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동주는 집안을 빨간 풍선으로 장식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김태현은 서정희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동주는 "이벤트 준비 중 나타난 엄마랑 아저씨", "두 분 행복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정희는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공개 열애 중이며,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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