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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40)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미자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최근 입은 드레스 모음. 이 쪼꼬만 게 몸에 들어갈까...? 싶은 손바닥만 한 드레스들 지퍼 싹- 올라갈 때 그 희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러 드레스를 입고 있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움직일 때마다 눈을 사로잡는 '반짝이 녹색 드레스'부터 핑크 꽃무늬가 인상적인 '봄봄봄 드레스', 화려한 비즈와 진주 장식 퍼프소매의 '디즈니 공주 드레스', 진한 파란색과 독특한 디자인의 '로케트 드레스', 어깨를 고스란히 드러낸 '깃털 드레스', 빙판 위가 생각나는 '김연아 드레스', 고혹적인 빨간색의 '백설공주 드레스'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그러나 미자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매 드레스마다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미자는 "42세 중년의 나이지만 관리만이 살 길"이라며 "몇 번 드레스가 제일 잘 어울리나요? 저는 5번 깃털!!!"이라고 네티즌들의 의견을 물었다.
한편 미자는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46)과 결혼했다. 2023년 결혼 1년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최근에는 꾸준한 다이어트로 키 170cm에 몸무게 49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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