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 자회사 제니퍼룸은 오는 24일 ‘에어 쿨링펌 고데기’와 ‘스탠딩 헤어 드라이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니퍼룸은 지난해 ‘에어소닉 플라즈마 BLDC 드라이기’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인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에어소닉 플라즈마 BLDC 드라이기는 큰 인기를 끌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에어 쿨링펌 고데기는 봉 고데기와 클립형 고데기 기능을 결합한 2in1 제품이다. 컬링과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모두 할 수 있다.
스탠딩 헤어 드라이기는 핸즈프리 콘셉트로 자석 탈부착 리모컨을 활용해 원거리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5단계 온도 조절, 3단계 풍속 조절 기능을 갖췄다.
또한 어린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60도 온도를 유지하는 ‘어린이 모드’와 4초마다 냉온풍이 자동 순환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 ‘순환 모드’도 탑재했다.
두 제품은 오는 24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6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런칭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이번 헤어 고데기는 제니퍼룸 뷰티 가전 라인업 확대 일환으로 실용성과 편의성을 모두 고려해 개발됐다”며 “완벽한 스타일링을 도와줄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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