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U는 2015년부터 시작된 백종원 요리연구가와의 협업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백종원 간편식을 리뉴얼하고 신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5일 발혔다.
이번 ‘백종원 10주년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CU는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 인기 간편식 10종을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리뉴얼한 제품에는 △스페셜 한판, 매콤불고기 도시락 △스페셜 우삼겹 대파제육 삼각김밥 △치킨 불고기 버거 등 백종원의 시그니처 메뉴가 포함됐다.
스페셜 한판, 매콤불고기 도시락은 백종원 간편식 1호 상품으로 한판 도시락과 매콤도시락 리뉴얼 버전으로 각각 11가지 반찬을 담았다.
스페셜 우삼겹, 대파제육 삼각김밥은 맛과 품질 면에서 호평을 받은 제품으로 소비자의 재출시 요구가 많아 재차 선보이게 됐다.
10주년을 맞아 라구 치즈 파스타도 새롭게 선보인다.
10주년 기념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내달 31일까지 포켓 CU앱에서 최대 40% 할인과 함께 다양한 타임 세일과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노수민 BGF리테일 MD(상품기획자)는 “백종원 요리 연구가와의 10년 동행을 기념해 가장 인기 있었던 간편식 리뉴얼과 알뜰 구매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지난 10년간 간편식 시장을 선도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편의점 미식 문화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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