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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리즈 시절로 복귀했다.
지난 26일 지드래곤의 SNS 부계정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지드래곤은 노란색 추리닝부터 체크무늬 재킷 등 다양한 의상을 찰떡 소화해 눈길을 끈다. 특히 10년 전과 별 다를 바 없는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feat. Anderson .Paak))'는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에서 단숨에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발매된 지 만 하루도 되지 않아 공개된 멜론과 벅스 일간 차트(25일 기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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