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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마지막' 김연경, 여성스러운 분위기
김연경, 생일 맞이 나들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생일을 맞아 사진을 올렸다.
김연경은 지난달 28일 "덕분에 생일 잘 보냈습니다.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경은 한 식당에서 케이크에 촛불 켜고 소원을 빌고 있다. 또 예쁜 꽃다발도 한 아름 들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연경은 배구를 할 때와 달리 화려한 금목걸이를 두 개나 겹쳐서 하고 있다. 반짝이는 시계와 따뜻한 색감의 니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창가에 김연경의 것으로 판단되는 명품 가방이 보여 꾸미는 것에 관심이 있음을 보여줬다.
밖으로 나온 김연경은 카메라에 다양한 풍경을 찍고 있다. 무표정으로 카리스마를 자아냈고 길쭉한 키는 길거리에 있어도 한눈에 띈다.
긴 단발머리를 하고 활짝 웃는 김연경에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 "완소녀 최고에요", "생일 축하해요", "방송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김연경은 지난달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 GS칼텍스 경기에서 2위 정관장이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하며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안겨줬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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