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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토르'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깜짝 내한했다.
3월 1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해 크리스 헴스워스의 서울 신촌 목격담과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 속에는 마크 해밀로 추정되는 이와 함께 걷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크리스 헴스워스가 탑승한 버스에 '촬영'이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있었고, 다수의 스태프가 함께 했다는 점에서, 그가 어떤 프로젝트를 위해 깜짝 내한을 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우리에게 마블 유니버스의 '토르' 캐릭터로 잘 알려져있다.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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