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자란 김소현, 급 과감해진 패션…개미허리 숨겼었네 '깜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소현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현은 2일 자신의 SNS에 "Thank u DolceGabbana🩵 #DGFW25 #DolceGabbana #돌체앤가바나 @dolcegabban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스텔 톤의 새틴 드레스는 그녀의 날씬한 개미허리를 강조하며, 어깨끈과 브이넥 디자인이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블랙 퍼 머플러와 미니백을 매치해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단아한 이미지로 알려진 김소현이 이전보다 과감한 드레스를 선택하며 성숙미를 더한 점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김소현이 이렇게 과감한 패션을? 너무 예쁘다", "드레스핏이 환상적", "CG 같은 미모에 기절할 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김소현은 차기작으로 JTBC 새 드라마 ‘굿보이’를 선택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부패와 비양심이 난무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수사극으로, 김소현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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