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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눈에 띄게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방시혁은 2일 자신의 SNS에 "Congrats!!! @uarmyhope Great performance! Great concert! I'm so impressed! With Jin"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멤버 진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방시혁은 이전보다 더욱 날렵해진 얼굴선과 늘씬한 허리 라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헐렁해 보이는 블랙 셔츠와 바지에는 여유로운 주름이 잡혀 있어 한층 더 슬림해진 몸매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방시혁은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린 BTS 제이홉의 단독 콘서트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SEOUL’에 참석해 응원을 보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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