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김지혜가 후배 이수지를 응원했다.
그는 2일 개인 계정에 “1일 1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수지가 말 안듣는 제이미의 본명이 김제득이라고 밝히는 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달 26일 소셜미디어에 밍크조끼를 입고 등장해 이수지를 응원한 바 있다.
김지혜는 “수지야, 이제 나 이거 입고 밖에 못 나가는 거니? 당근 해야 하는 거니?”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집에서라도 많이 입어”라고 했다.
이어 “제이미맘, 다음에 혹시 디올 스니커즈 신는 건 아니겠지?”라며 “이수지는 그냥 개그맨, 개그우먼 통틀어 내 기준 넘버원. 너무 재밌다”고 응원했다.
대치동 학부모 패러디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는 이수지는 ‘대치맘’ 패러디 두 번째 영상에서 이수지는 밍크 조끼와 명품 브랜드 고야드 가방을 들고 등장한 바 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