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30년 만에 EPL서 맨시티 격파! '손흥민 前 스승 지휘' 노팅엄, 맨시티 꺾고 3위 수성→'챔스 티켓' 보인다

시간2025-03-09 14:59:26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노팅엄, 8일 맨시티 격침
2009년 1월 FA컵 승리 후 16년 만의 V

마츠 셀스 노팅엄 골키퍼가 8일 맨시티전 승리 후 두 손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츠 셀스 노팅엄 골키퍼가 8일 맨시티전 승리 후 두 손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전 승리를 자축하는 산투(오른쪽) 노팅엄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전 승리를 자축하는 산투(오른쪽) 노팅엄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돌풍을 몰아치고 있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격침했다. 8일(이하 한국 시각) 홈에서 펼친 2024-2025 28라운드 경기에서 맨시티를 1-0으로 꺾었다. 최근 EPL 4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을 지휘했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지도력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노팅엄이 맨시티를 꺾은 건 16년여 만이다. 노팅엄은 2009년 1월 4일 FA컵 원정 경기에서 맨시티를 3-0으로 대파한 후 단 한 번도 맨시티를 이기지 못했다. 주로 하위리그에 머물며 'EPL의 왕'으로 거듭난 맨시티를 만날 기회가 적었다. 2022-2023시즌부터 EPL에 합류해 이날 경기 전까지 5번 대결해 1무 4패로 크게 밀렸다. 올 시즌 첫 대결이었던 지난해 12월 5일 원정 경기에서도 0-3으로 크게 졌다.

리그 맞대결에서 승리한 기록은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함께 챔피언십(2부리그)에 속한 1997년 12월 28일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EPL 맞대결 승리는 거의 30년 만에 마크했다. 1995년 9월 30일 홈에서 맨시티를 만나 3-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가 2000년대 중반 이후 EPL 강호로 거듭난 이후에는 맞대결 기회 자체가 적었다. 어쨌든 올 시즌 최고의 기세를 올리며 '거함' 맨시티를 꺾는 감격을 맛봤다.

이날 승리로 3위를 굳게 지켰다. 시즌 성적 15승 6무 7패 승점 51을 적어냈다. 14승 5무 9패 승점 47에 묶인 맨시티와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만약 이번 맞대결에서 패했다면, 맨시티에 추월을 허용하며 3위를 내줬다. 매우 중요한 경기에서 지난해 12월 원정 맞대결 0-3 대패를 설욕하고 소중한 승점 3을 보탰다.

맨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8일 노팅엄과 경기에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8일 노팅엄과 경기에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다툼에서도 유리한 자리를 유지했다. 25~27라운드에 1무 2패에 그치면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밖으로 밀려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28라운드에서 맨시티를 잡고 '챔스 티켓 싸움'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맨시티를 비롯해 첼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이상 승점 46), 애스턴 빌라(승점 45), 뉴캐슬 유나이티드(이상 승점 44) 등과 시즌 막판까지 3, 4위를 두고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EPL 선두를 질주 중인 리버풀은 9일 홈에서 치른 28라운드 경기에서 꼴찌 사우스햄턴을 3-1로 완파했다. 21승 7무 1패로 승점 70 고지를 점령했다. 두 경기를 덜 치른 2위 아스널(15승 9무 3패 승점 54)에 16점 앞서며 우승을 예약했다. 사우스햄턴은 4연패 늪에 빠졌다. 2승 3무 23패 승점 9로 20위에 머무르며 강등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6kg→42kg' 최준희, 같은 사람 맞아? 부러질 듯 앙상한 다리

  • 썸네일

    '백종원♥' 소유진, 사전투표 인증…정치색 논란 차단

  • 썸네일

    "행운은 기세다" 김태리, '행운 요정'으로 변신

  • 썸네일

    수지, 69kg 감량 후 노출 원피스 자랑…필립 "왜 저래" 현실 남매 캐미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전호준 전 여친 "계단서 머리채 잡혀…양다리만 6명" 추가 폭로

  • '54세' 심현섭 "♥정영림이 아이 원해…하루빨리 청송 심씨 자손 이을 것" [일문일답]

  • '암투병' 진태현, ♥박시은과 한국 떠나 미국으로…"수술 전 쉼 즐기러"

  • 수지, 69kg 감량 후 노출 원피스 자랑…필립 "왜 저래" 현실 남매 캐미 [MD★스타]

  • “카리나 언급한 적 없다” JK김동욱, 2번 김문수 지지하며 “애들 브이(V)는 좀 하게 놔둬라”[MD이슈]

베스트 추천

  • 성형중독 연예인? “코 세 번, 눈 수술 두 번…아이 낳고 지방흡입까지”

  • 이지혜, 딸 엘리 소풍 도시락 공개 "서툰 솜씨지만…문태리 행복"

  • '96kg→42kg' 최준희, 같은 사람 맞아? 부러질 듯 앙상한 다리

  • 한소희, 로마 사로잡은 여신 미모…고혹美 폭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 2주 만에 9kg 감량 성공한 여돌배우 비결

  • 40대 여성 남성 3명과 환승연애 4억 뜯어

  • 성형 못 해 억울하다고 밝힌 섹시여가수

  • 16살에 20억 집 구매한 트로트스타

해외이슈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 썸네일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별거 아냐” 이례적 언급[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제베원 성한빈 '대통령 선거가 아이돌 포즈에도 영향을'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초능력? 난 강풍기랑 함께 호흡…'닭날개 발굴'도 진짜"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처음 밝히는 이야기…강형철 감독과 인연 깊어"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