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2008년부터 18년 연속 수상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코웨이는 '노블 공기청정기2'가 '2025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디자인포럼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디자인 혁신성, 사용 편의성,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으로 코웨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18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 시리즈는 조형적 디자인과 혁신적인 청정 성능으로 공기청정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코웨이 대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간결한 직선 구조의 정사각 타워형 디자인에 코웨이만의 청정 기술인 '상하 4D 입체 청정 시스템'을 적용해 디자인, 성능,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노블 공기청정기2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아키텍쳐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자연의 소재를 모티브로 구성한 5가지 색상이 실내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웨이만의 디자인 가치를 담은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