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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넥슨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2 두 번째 에피소드 ‘보이드 너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즌2 메인 스토리의 후속 이야기인 ‘철의 심장’을 파괴한 이후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신규 계승자 ‘세레나’도 추가했다. 공중을 비행하며 강력한 화염 속성 스킬을 사용하는 총기 딜러다.
신규 필드 ‘시그마 섹터’도 공개했다. 시그마 섹터는 매치메이킹이 지원되는 필드로, 파괴된 경계, 격리된 사막 두 지역으로 구성된다. 새로운 ‘심층부 요격전’ 거신 ‘토르멘터’도 등장한다. 전기 속성 공격을 구사하며 독 속성에 약점을 갖고 있다.
신규 성장 시스템 ‘아르케 조율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보이드 너머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정신력 회복,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넥슨 관계자는 “3월 13일~6월 12일 시그마 섹터를 넘어 이벤트를 통해 누적 접속일 14일 달성 시, 얼티밋 버니 또는 헤일리 스킨 상자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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