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영락없는 순수한 미소 꽃이 폈다 "난 괜찮아"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이 '난 괜찮아' 챌린지를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19일 '8lo8lo8lowme' 계정에 "난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드래곤은 쇼파에 앉아 머리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이후 가수 진주의 '난 괜찮아'가 흘러나오자 자세를 고쳐 앉고 최근 베트남을 넘어 한국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괜찮아 딩딩딩' 챌린지를 선보였이며 "진주래곤"이라는 재치 있는 표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활짝 웃으며 챌린지를 즐기는 지드래곤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귀여워서 보호해 주고 싶다", "즐겁게 챌린지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아침부터 선물 같은 영상" 등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를 공연을 펼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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