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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9일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은 “대변신”, “청순하다”, “눈부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율희는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고 땀을 흘리는 모습의 사진도 올렸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2018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지난 2023년 12월 이혼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서울가정법원에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이와 관련,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 강윤혜 판사는 지난 12일 율희가 최민환을 상대로 낸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 사건의 조정기일에서 조정 불성립 결정을 내렸다. 양측이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다.
조정이 실패하면서 두 사람은 정식 소송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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