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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을 응원했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승부 시사회 손으로 하트 만들었다가 어떤 기자님이 #볼하트 !!!!! 하시는 소리에 아….볼하트😧깨달음의 볼하트”라고 했다.
이어 “바둑영화지만 바둑을 몰라도 재밌게 볼수있는…… 인생을 말하는 울림있는 드라마 3월26일개봉 많관부!! 마지막 사진 띠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깜찍한 볼하트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20대 같아요”, “마지막 사진은 장풍 쏘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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